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나 콜라다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피냐콜라다원조.webp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fff '''라몬 몬치토 마레로{{{-2 (Ramon Monchito Marrero)}}}, [[바텐더]]'''}}} || [[1954년]] 라몬 몬치토 마레로{{{-2 (Ramon Monchito Marrero)}}}가 [[푸에르토리코]]에 위치한 카리브 힐튼 호텔{{{-2 (Caribe Hilton Hotel)}}}로부터 시그니처 칵테일 제조를 의뢰받아 선보인 것으로, 무려 3개월을 고민한 끝에 떠올려낸 레시피라고 전해진다. 당시에는 속을 파낸 [[코코넛]]에 담아진 채로 제공했으며, 지금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코코넛 크림이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.[* 때문에 당시의 피냐 콜라다는 파인애플보다는 코코넛에 비중이 쏠려있었다고 전해진다.] 이후 피냐 콜라다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는데, 무려 '''35년 동안 꾸준한 인기'''를 얻었을 정도다. 덕분에 라몬 몬치토 마레로는 은퇴 직후까지 자신의 시그니쳐 칵테일이 끊임없이 유행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. 허나 라몬 몬치토 마레로{{{-2 (Ramon Monchito Marrero)}}}가 창시자로 평가되기에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. 사실 파인애플의 비중으로 둔 지금의 레시피를 완성시킨 장본인은 따로 있는데, 피냐 콜라다가 히트를 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코넛 판매업자 측에서 [[파업]]이 일어난다. 당연히 코코넛의 공급이 하락하게 되고, 이에 마찬가지로 카리브 힐튼 호텔에서 근무하던 리카르도 그라시아{{{-2 (Ricardo Gracia)}}} 바텐더가 코코넛 대신 [[파인애플]]을 주 재료로 사용하는 레시피를 선보이게 되는데,[* 이 당시 코코넛 대신 속을 파낸 파인애플에 담아진 채로 제공했다고 한다.] 그게 바로 '''현대에 알려진 레시피의 피냐 콜라다이다.''' 때문에 오늘날 피냐 콜라다의 창시자를 콕 집어 지정하는 건 무척 곤란한 일이다. ‘레시피를 최초로 창시해낸 인물은 누구인가’ 를 기준으로 지정할 경우 당연히 라몬 몬치토 마레로{{{-2 (Ramon Monchito Marrero)}}}를 지정하게 되지만, ‘현재의 피냐 콜라다를 창시해낸 인물은 누구인가’ 를 기준으로 지정할 경우 '''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평론가와 바텐더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게 되기 때문이다.''' 추가로, 위의 기준 중 어느 것이 올바른 기준인지에 대한 의견도 모두 가지각색으로 나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